가치를 창출하는 정보 생산과
혁신을 공유하는 서비스 제공합니다.

KT·올포랜드 DX 융합 기술 활용 안전관리 솔루션 개발 협약 체결
2024-12-17
썸네일 사진

 


▲ 김병기 ㈜올포랜드 대표(왼쪽)와 이영준 KT충남충북법인고객본부장이 DX융합 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솔루션 개발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T충남충북광역본부 제공
KT충남충북광역본부가 공간정보 솔루션 전문기업인 ㈜올포랜드와 DX융합 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솔루션 개발에 나섰다. KT충남충북광역본부는 올포랜드와 DX융합 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솔루션 개발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올포랜드는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을 공간정보와 연결해 고객 업무 능률 향상과 공공 안전을 도모하는 공간정보 전문기업이다. KT충남충북광역본부와 올포랜드는 공간정보와 IT 기술 융합을 통한 안전관리솔루션을 개발하고 대전·충남지역으로의 시장 확대를 위한 영업 및 기술지원 등의 분야에서 협업한다. KT충남충북광역본부는 ICT 인프라와 올포랜드의 공간정보 관련 기술 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영준 KT 충남충북법인고객본부장 상무는“대전·충남 지역 민간·공공 분야에 최고 수준의 DX안전관리솔루션을 제공하겠다”라고 했고 김병기 올포랜드 대표는“올포랜드의 공간기술과 KT ICT 기술의 융합을 통해 전통적인 지리정보시스템 시장에 머무르지 않고 신시장을 개척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은 기자 yarijjang@ggilbo.com

출처 : 금강일보(https://www.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