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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량학회×올포랜드, 젊은 청춘 위한 미래 비전 제시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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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측량학회는 올포랜드와 전국 각 대학의 학부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25년 학생직무체험’ 프로그램을 마곡 신사옥에서 27일 개최했다. 

 

(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지속 가능한 공간정보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인재들을 위해 꿈과 비전을 제시하는 잡 서칭 워크숍이 열려 전국 9개 대학에서 모인 27명의 젊은 인재들이 공간정보의 미래를 설계했다.

 

한국측량학회(회장 김원대)와 올포랜드(대표이사 김병기)는 전국 각 대학의 학부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25년 학생직무체험’ 프로그램을 27일 올포랜드 마곡 신사옥에서 개최해 젊은 청춘들의 열정으로 공간정보의 미래를 밝혔다.

 

이날 학생직무체험 프로그램에는 ▲강릉원주대학교 ▲경북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남서울대학교 ▲대림대학교 ▲명지대학교 ▲연세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한국해양대학교 등 9개 대학, 27명의 남녀 학생들이 참석했다.

 

김원대 회장은 “기업에서 하는 사업들이 현재 기술의 최고봉이기에 자기가 전공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알기 위해서 제일 먼저 찾아가야 할 곳이 기업”이라며 “미래에 있어 어떤 것을 준비하느냐에 따라 미래도 달라질 것”이라고 개회사를 밝혔다.

 

김 회장은 “과거 다른 학교 학생들과 같이 만나왔던 인연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며 “하나라도 더 느낄 수 있고 하나라도 더 머릿속에 남을 수 있도록 최대한 많이 가져가고. 최대한 많이 알고, 최대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라”고 실사구시를 지향하는 배움의 정도를 강조했다.

 

한국측량학회는 앞서 미래 꿈나무인 학생들이 직무를 직접 경험해 보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잡 서칭 워크샵을 기획해 지난 2022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시작으로 2023년 건설기술연구원, 2024년 카카오모빌리티 등과 협업으로 개최해 왔다.

 

올포랜드 남상관 부사장은 환영사와 대한민국 공간정보 1등 맛집 올포랜드의 주요 사업과 혁신 기술들을 소개하고, ▲공간정보 AI ▲해양공간정보 ▲3차원 디지털트윈 ▲MMS(Mobile Mapping System) 등 각 사업 그룹장들이 직접 강연을 통해 학생들의 이해를 도모했다.

 

특히 이날 참석한 학생들이 올포랜드의 신사업 부문의 기술과 미래 전망 등을 직접 체감하면서 기탄없이 토론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되어 개인의 미래 발전에 있어 준비하고 마련해야 갈 것을 설계하는 자리가 됐다.

 

연세대학교 엄기현 대학원생은 “학교에서 배운 지식들이 현장에 있는 기업들이 어떻게 구현하고 있는지 직접 볼 수 있어 너무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또 직접 담당 실무자 분들이 설명해주시니 더 신뢰도 가고 우리가 어떻게 노력을 해야 공간정보 분야에서 도움이 되겠다는 비전도 구체화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깊은 여운을 남겼다.

 

 

                                                                                                            ▲ 한국측량학회가 기획하고 올포랜드가 자리를 마련한 2025년 학생직무체험 행사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으로 의미를 더했다.


한편, 올포랜드는 지난해 신규 채용으로 1년 이상 인턴직을 수료한 취준생 40명을 신입으로 채용했으며, 올해는 하반기 신규 채용 모집을 예정 중이다.


 측량학회X올포랜드 2025년 학생직무체험 영상



출처 : https://www.i-eumnews.net/577 (커넥트 데일리, 김영도 기자)